150개 진로가치체험 부스 운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16일부터 4일 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는 주제로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박람회는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로와 직업을 쉽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마련된 행사.

대학진학 상담과 고입 상담, 학부모 상담 등 진로 상담과 창업, 금융·관광, 돌봄·복지, 기술·혁신 등 진로가치 체험을 150개 진로가치체험 부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상명대 AI미디어콘텐츠전공,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인하공업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등 대학들도 전문 분야별 전공이 참여해 미래 대학생들에게 전공체험을 제공했다. 

올해 기존 디지털콘텐츠학과에서 AI를 융합해 교육부 첨단학과로 지정된 상명대 AI미디어콘텐츠전공 부스의 교수와 재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재학생들이 제작한 VR 게임콘텐츠와 AI포토체험을 안내하고 있다.(맨 위, 두번째)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부스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참관객.(세번째)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