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전문위원 모여 전문대학 발전 방향 논의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위원회(회장 홍용기)는 22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에서 전·현직 전문위원과 전문대교협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전문위원회는 전문대학에서 파견한 전·현직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문대학 관련 정책과 현안에 대해 상호 자문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홍용기 회장의 개회사와 김병규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일본 대학의 지역 활성화 인재 육성 사례 △전문대학 3개년 중도 탈락률 분석과 대안 △직업교육에 필요한 근로기준법과 노동인권 △2025년 이후 전문대학의 도전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전문위원회는 앞으로도 전문대교협과 긴밀히 협력해 정책 자문·정보 교환을 지속하며 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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