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52개 대학이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육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25명을 선발한다. 약학과, 간호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4개 모집단위에서 선발이 이뤄진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세움인재전형(종합전형)이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지난해보다 27명 늘어난 154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9월 8일 10시부터 15일 17시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