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박람회 순천향대 부스. 학생들이 수시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한명섭 기자)
2026 수시박람회 순천향대 부스. 학생들이 수시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순천향대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순천향대는 수시에서 전체 입학정원 2765명 중 약 77.2%인 213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1192명 △학생부종합전형 820명 △실기/실적전형 98명 △기타전형 25명이다. 지역인재전형은 ‘충남형지역인재전형’과 ‘충청형지역인재전형’으로 세분화해 지역 기반 선발을 강화했으며, 학종은 모두 서류평가 100% 일괄합산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 접수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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