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우수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생활비 학기당 250만 원 지원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전문기술인재 1089명이 국가장학사업의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성적과 이수학점 등 지원 기준을 계속 충족하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오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5년 국가장학사업으로 인문100년 1479명, 예술체육비전 438명, 전문기술인재 1089명을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이수학점 등 계속 지원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공 분야별 선·후배 장학생 상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명의의 장학증서를 받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장학사업별 장학생 대표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 강연과 장학생 간 소통·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지영 기자
marigold@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