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디자인학부(학부장 강승모) 주관으로 ‘제27회 한세대학교 디자인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7회 한세대학교 디자인실기대회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한세대에서 진행된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참가 신청자는 ‘발상과 표현’ 또는 ‘기초 디자인’ 중 택일해 지원한 참가 부문에 대해서 사전 발표된 주제어 중 당일 발표되는 2가지 주제에 맞춰 실기 작품 규격인 켄트지 4절지에 표현해야 한다.
한세대는 1998년 제1회 국민일보·한세대학교 디자인실기대회 이후 매년 디자인 콘텐츠 분야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디자인 전공으로 진로를 모색 중인 청소년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실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실기대회의 수상자 발표는 8월 20일 예정이며,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디자인실기대회 수상자 중 한세대에 입학한 자에게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기준 ‘특기자 장학생’과 관련 대상 수상자는 2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금상 수상자는 1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은상 수상자는 입학 첫 학기 등록금의 70% 혜택 등이 제공된다.
대회를 준비하는 강승모 디자인학부장은 “실기대회를 통해 한세대학교의 2026학년도 입시 실기 유형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제어 키워드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보다 많이 연습한 후 실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세대 디자인학부는 최첨단의 디자인 교육 장비와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친환경 시뮬레이션관 및 디자인관의 쾌적한 실습환경과 더불어 친환경 디자인 특성화 교육의 목적으로 개발된 개미(GEMI:Green Education in Meta-Design Innovation) 체계(이전, 개미센터)를 통해 친환경 디자인을 포함한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