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한명석)는 지난 1일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진균)과 아주자동차대 제1회의실에서 기술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아주자동차대와 고등기술연구원, 그리고 보령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전문가들의 기술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 분야별 심층 토론, 실습실 투어, 기술 분야 매칭 논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이 진행됐다.
최준호 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 혁신 기관이 협력하는 지·산·학·연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오늘 기술교류회를 시작으로 보령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RISE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술교류회를 주관한 박기영 학술정보센터장은 “RISE 사업의 목표인 지·산·학·연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기술교류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고등기술연구원 및 보령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정기 기술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발굴·추진 등 구체적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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