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청년사업단(단장 임숙희)은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 서구 청년공간 ‘청춘스럽’에서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양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구직 준비생들이 건양사이버대의 다양한 학과 및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건양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교육자원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 청년 역량 강화 및 사회공헌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투어에 참여한 청년들은 △건양 역사관 및 스튜디오 견학 △학교 교육환경 소개 세션 △‘AI 기술과 온라인 교육’ 특강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임숙희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캠퍼스 투어가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 부여는 물론, 다양한 전공 분야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