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도, 이하 전문대교협)는 지난 4일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교육부 및 각 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 제1차 사업단 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운영 현황 점검·향후 추진 계획 공유 △사업 운영상의 문제점·요청사항 수렴 △사업 홍보 영상 배포·활용 방안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단 간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운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훈 전문대교협 국제협력실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문제점과 요청사항을 반영해 국내외 홍보와 사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