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부산진구사회복지관 협업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 및 주민복지 증진 협력
학생-지역주민 간 소통‧협력의 장 마련 및 활동 지원

지난 2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동의대)
지난 2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동의대)

[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동의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단장 이임건)과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경태)은 최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혜미)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의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동의대 RISE사업단 공유협력센터 이현섭 소장과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경태 단장,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권혜미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학생들과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및 활동 지원 △지역 주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적극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대 RISE사업단 공유협력센터 이현섭 소장은 “동의대의 시설과 인적 자원을 공유해 건강하고 유기적인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려 한다”면서 “헬스케어를 비롯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역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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