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본교 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성공취업을 부르는 비즈니스 이미지메이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나달 22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미지 형성 전략과 면접 상황에서의 표현력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교육 과정은 △첫인상 전략 △퍼스널 컬러와 인상관리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헤어&메이크업 솔루션 제공 △전문가의 실전 피드백을 통한 자기소개 이미지 첨삭 등으로 구성됐다. 22일에는 온라인 특강을 운영해 면접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이미지메이킹 전략을 공유했으며, 23일에는 남학생, 24일에는 여학생을 대상으로 1대 2 소그룹 대면 코칭을 진행해 개인별 강점과 개선점을 세밀하게 피드백하는 맞춤형 실습 과정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면접장에서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에 대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게 된 시간이었다”, “비언어적인 표현이 이렇게까지 면접에서 중요할 줄 몰랐다”,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실전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완식 센터장은 “이번 비즈니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처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면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