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7명 모집에 3590명이 지원, 지난해(3.3대1)보다 높은 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는 165명 모집에 1070명이 지원해 6.5대1을 기록했고, 방사선과 10.6대1, 치위생과 8.0대1 보여 전통적인 강세를 보인 간호보건계열 학과들의 경쟁률이 여전히 높았다.
또한 유아교육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피부건강관리과, 제과제빵커피과, 반려동물관리과 등 전통적인 강세를 보인 학과들도 예년 수준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작년까지 교육부의 평생교육지원체제사업(LiFE 2.)으로 기반을 다진 성인학습자 전담학과와 올해 새로이 모집을 시작한 신산업자율학부도 낮지 않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성대는 10월 11일 예정된 수시면접을 통해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및 학과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수시 2차 및 정시 모집을 대비해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준비하는 등 입시 활동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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