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영성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글로벌교육원은 충북 RISE사업과 연계해 16일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에 참여해 한국 한방 천연물 산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강동대에 재학중인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방 천연물 관련 전시 관람 △퓨전국악 공연 △한방 천연물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국 고유의 멋과 흥을 몸소 느꼈다.
강동대에 재학 중인 아빌칸키지 나르기즈(카자흐스탄) 학생은 “제천 한방엑스포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전통 한방문화와 지역의 특색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건강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동대 서석해 총장은 “이번 제천 한방엑스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대표 산업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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