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2025 코리아 마스터 셰프 챔피언십 기능경진대회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 130명이 최근 2025 코리아 마스터 셰프 챔피언십 기능경진대회에서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장명하 교수의 탁월한 지도 아래, 학생들은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받으며 학교와 개인 모두의 명예를 높였다.

이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조리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커리큘럼 덕분에 가능했다. 최수남 호텔조리학과 학과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우리 학과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요리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대림대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3코스 라이브 요리 경연과 외식창업 특화 경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것을 반영, 학과 커리큘럼 개선과 실습 환경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대림대는 글로벌 식문화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꾸준히 배출할 계획이다.

대림대 관계자는 “학생들과 교수진 모두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며, 최수남 학과장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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