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은 ‘SKU, Where Convergence Meets for the Next’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대학 비전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로고 ‘융합과 혁신의 미래플랫폼(SKU, Where Convergence Meets for the Next)’을 1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슬로건은 성결대가 지향하는 교육 철학과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융합(Convergence)’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Innovation)’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영문 슬로건 ‘Where Convergence Meets for the Next’는 다양한 학문과 사람이 만나 ‘다음 세대’를 향한 도전과 성장의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성결대는 이번 슬로건 발표를 계기로 학문 간 융합, 산학협력 강화, 교육 혁신 추진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어가며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슬로건 로고는 학교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통합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슬로건은 성결대학교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나침반”이라며 “융합과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심대학으로 자리하겠다”고 밝혔다.
성결대 새 슬로건 로고 디자인은 별의 형태와 이를 잇는 곡선형 궤적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융합의 장’을 상징한다. 또한 오렌지와 네이비 색상은 ‘혁신적인 도전’과 ‘안정적인 신뢰’를 함께 담아, 성결대가 미래를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미래플랫폼’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성결대는 새 슬로건 로고를 중심으로 홍보동영상, 브로슈어와 같은 다양한 교내외 홍보물과 온라인 채널, 공식 홈페이지, 입시 콘텐츠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과 비전의 일관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