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RISE사업단, 경량 항공기 2대 비행
지역민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일환
“전남RISE 기반 항공 분야 지역산업 발전 노력”
[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지난 15일 전남 영암군 시종면 마한문화공원에서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2025 마한역사문화제’ 개회식에서 축하 비행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당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라이즈(RISE)사업단 항공운항학과 안경수, 홍성태 교수는 경량 항공기 2대로 ‘2025 마한역사문화제’ 성료를 위한 마한문화공원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축하 비행은 라이즈 기반 지역민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초당대는 전남도 라이즈를 통해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항공 분야 지자체·기업·지역민과 협력한 지역 산업 발전 △국제경쟁력을 갖춘 항공산업 기반 인재 양성 △지역 내 지·산·학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경수 초당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하늘에서 축제 현장인 시종 고분군을 보면서 영산강 유역 마한의 역사적 가치와 영암의 정체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마한역사문화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영식 기자
coolys@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