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합연구소가 최근 침체되고 있는 간사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대학내 기업가 육성 등을 위한 경영전문대학원 설치를 제안했다.

이 안은 그 동안 아이디어와 기술력에만 의존해 실패율이 높았던 기존 학내 벤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여기서 종합 연구소측은 경영전문대학원을 통해 전문 기업인 육성과 +정보화 촉진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

그 동안 칸사이 대학에 대한 경영전문대학원 강좌의 설치가 미뤄져왔으나 학내 기업들에 대한 중요성과 외국자본기업 등을 유치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어 앞으로 대학원 설치가 유력하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UN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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