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은 그러나 교수 자신의 연구 기술을 활용하는 경우에 한하며 일반 기업의 감사직 등은 제외됐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스즈키 도쿄대 조교수가 일본 전자기업인 소니사로부터의 입사 요청을 수락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교수 임원 겸직 승인 가부 처리가 최근에야 +결론이 나 앞으로 이들 국립대 교수들의 민간기업 임원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번 인사원의 결정은 앞으로 민간 가업에 국한되지 않고 교수가 벤처기업을 창업해 임원으로 재직하는 것도 허용하게 될 것으로 보여 +교수들의 재계 진출이 일본 비즈니스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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