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성적 높은 학생이 유리… 수학반영 기준으로 전략짜라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적성고사 실시 전형이 올해도 선발인원이 크게 줄었다. 대진대,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가 올해 적성고사를 폐지했다. 특히 취업률 전국 1위에 빛나는 한기대의 적성고사 폐지는 중위권 수험생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여전히 2016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12곳이 남아있다. 가천대와 고려대(세종), 금오공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을지대(대전),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수시특집
이우희 기자
2015.07.20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