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진=교육부)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 책임을 지고 19일 사임했다.

이 원장은 “2024학년도 수능의 안정적인 준비와 시행을 위함”이라며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계신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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