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의 제1차 컨퍼런스가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13일 오후 6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됐다. (사진=주지영 기자)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본지가 주관하는 ‘2024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의 제1차 컨퍼런스가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13일 오후 6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됐다. 연수단은 이날 1차 컨퍼런스에서 7박 9일 동안 진행될 기관·대학 방문에서 중점적으로 탐방하고 연구할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제1차 컨퍼런스에는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을 포함한 17개교 전문대학 총장·처장들이 참석했다. 서밋 연수단은 국내 고등직업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이번 서밋 주제가 ‘RISE·글로컬시대의 선진 직업교육 현장을 가다’인 만큼 호주, 뉴질랜드의 ‘지역 연계 직업교육’을 집중 탐구했다.

최용섭 프레지던트 서밋 원장.

■ 최용섭 프레지던트 서밋 원장 “호주·뉴질랜드 ‘지속가능한 교육과정’ 참고해야” = 근본적 변화가 있어야 전문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 정책, 산업체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 뉴질랜드, 호주를 이번 서밋 개최지로 정한 건 지속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 뉴질랜드 직업교육에서는 산업체 연계 교육이 보편화됐다. 대학, 지역,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자격증 체제가 탄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실무 교육에서도 국내와 차이점이 무엇이 있는지 눈여겨 봐야한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산업체 연계 교육과 자격증 연계 교육과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집중해서 보면 좋겠다.

이남식 재능대 총장.

■ 이남식 재능대 총장 “이번 서밋으로 국내 직업교육 ‘산업화·세계화’ 모색” = 빠른 세상의 변화 속에서 대학의 미래는 우리가 이끌어가기 어려운 환경 속에 있다. 저는 오래전부터 교육의 산업화, 교육의 세계화 측면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호주는 국가 전략 중 하나가 국제교육으로 연간 300억 달러 수입을 올리고 있다. 연구 중심 대학뿐만 아니라 직업훈련기관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러한 국제 교육 시장에 진입하지 못한다면 전문대학 미래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5년 안에 우리들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 소멸 위기에 놓인다고 생각한다. 협력해서 전문대학 전체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야 한다.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라이즈 도입 앞두고 ‘지역·산업체 연계 교육’ 해외 사례 분석해 볼 기회” = 지난 2019년도 대만에 갔을 때, 대만 직업교육을 공부했고 그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마이스터대 제도를 만들었다. 지난해 캐나다에 방문했을 때도 대학마다 코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상세히 볼 수 있었다. 우리 대학에서도 어떻게 운영할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과거 NCS 해외 사례를 연구할 때 호주 사례를 많이 참고 했다. 이번 서밋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도입을 앞두고 시기에 맞게 지역과 산업체 연계 교육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다. 총장님들과 같은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민숙 동강대 총장.

■ 이민숙 동강대 총장 “서밋서 논의하는 내용 잘 적용하도록 ‘정부 지원’ 필요” = 앞서 열렸던 전문대학 프레지던트 서밋 대만, 캐나다 연수에도 참가해 두 국가의 직업교육 사례를 살펴봤다. 우리나라가 선진 직업교육 모델을 잘 참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많은 제재가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다. 교육부, 정부가 규제를 풀어줬으면 한다. 국내 전문대학이 이번 서밋에서 함께 논의하는 내용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진행될 서밋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지 많이 배우고자 한다.

왕덕양 송곡대 총장.

■ 왕덕양 송곡대 총장 “대학마다 ‘다양한 교육 틀’ 만들어야”= 대학마다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이렇게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그동안 고생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이곳에 모여서 풀 수 있고 새로운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이번 서밋이 바쁜 일정 속 하나의 탈출구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라고 판단해 참여하게 됐다. 집단지성이 모여서 각 나라의 교육제도를 만드는 데, 틀 안에 있는 것보다 자유시장경제에 맡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모두 대학마다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다만 교육적 정책이 나오면 타이틀만 있고 개선 문제가 제한하는 쪽으로만 국한돼 있다. 전문대학 틀 안에서 다양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힘을 써야 한다. 전문대학이 해야 할 일에 불씨를 던져 살려내야 한다.

김현중 유한대 총장.

■ 김현중 유한대 총장 “정부, 산업체, 지자체 역할 고민 필요한 때” = 호주, 뉴질랜드는 정부 주도하에 국가 산업별로 부족한 인력을 예측하고 이 부분에 맞춰서 비자, 영주권 등 이민정책을 변화시켜 균형을 맞춰 왔다. 이 과정에서 TAFE, 다양한 교육과정 등이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교육과정 이수도 가능하고 이게 바로 비자, 영주권 획득과 연계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도 잘하고 있지만 전문대학이 필요한 외국 인력을 교육해야 할 숙제가 있다. 대학만이 힘쓰는 데 한계가 있다. 정부, 산업체, 지자체가 서로의 역할을 고민하는 게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호주, 뉴질랜드의 산업체 연계 교육, 정부 지원 체계 등을 집중해 볼 생각이다.

김태경 동의과학대 국제협력처장.

■ 김태경 동의과학대 국제협력처장 “‘전문대학형 유학생 교육 운영모델’ 구축해야” = 우리 대학은 성인학습자 교육 경험이 있다. 성인학습자 교육에서 느낀 점은 아이디어, 다양한 교육 방법과 함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문대학의 강점은 교육 체제가 무겁지 않다는 점이다. 교육부에서도 전문대학 간의 협업이 잘 이뤄지면 전문대학 내의 체제를 바꾸는 건 일반대보다 수월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면서 ‘전문대학형 유학생 교육 운영모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학문 연구를 위한 유학이 아니라 직업을 갖기 위한 경로로 한국 유학길에 오른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은 전문대학 진학이 더 타당하다. 전문대학이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계철 군장대 총장.

■ 이계철 군장대 총장 “정부도 ‘호주·뉴질랜드 직업교육 모델’ 참고하길” =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직업군이 있다. 두 국가는 부족한 인력을 정부가 파악·관리하고 인력 부족 산업군에 필요한 해외 인력을 유치해 정착시킨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보다 훨씬 앞서간 게 호주, 뉴질랜드다. 이 두 국가가 가장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대학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국가가 법을 만들고 법 테두리 안에서 직업교육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두 국가의 직업교육은 나라에서 주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이 직접 어느 직업군에서 인력이 부족한지 발굴하고 유학생을 끌어온다. 이것도 여러 가지 이유로 법적으로 막는다. 우리나라 정부도 이곳을 벤치마킹하길 바란다. 또한 우리 전문대학도 배운 점을 바탕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

■ 이승환 구미대 총장 “라이즈, ‘제2의 RIS’될까 우려…투사의 심정으로 준비 중” = ‘라이즈(RISE)’와 관련해 투사의 심정으로 지자체에 투쟁하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라이즈 대전제, 정의 부분에서 흔들리고 있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 중점 사업을 육성하고 이를 운영하는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주하면서 지방 소멸을 막는 것이 라이즈의 취지다. 그런데 라이즈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라이즈가 제2의 RIS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일반대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는 걱정이다. 우리가 교육부, 지방정부에 호주, 뉴질랜드 등은 정부에서 주도해 직업교육에 대한 예산을 집중 투자해 인력 양성했다는 점을 전해야 한다. 호주, 뉴질랜드 교육 현장이 라이즈를 가장 모범적으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전문대학이라는 점을 이미 보여줬다고 말해야 한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전국 전문대학 노하우 배워갈 것” = 총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 안 됐다. 이번 프레지던트 서밋에서 대학 운영에 대한 총장님들의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자 한다. 인하공전은 공업계 학과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회는 변화하고 있는데 내 몸이 변화하지 못하는 걸 느끼고 있다.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

윤동열 안산대 총장.

■ 윤동열 안산대 총장 “고등직업교육 훈련 지표 발달한 나라가 선진국” = 총장으로 취임한 지 1년 3개월 정도 됐다. 열심히 하는 대학,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는 총장님들이 많은데 그 대학을 모두 방문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서밋에 오면 모두 뵐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 해외 벤치마킹 연수를 다녀보니까 선진국 지표가 있더라. 이 가운데 고등직업교육 훈련 지표 발달한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등직업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선진국은 고등직업교육이 발달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에 진입하려면 고등직업교육이 발전해야 한다. 나라의 운명과 전문대학 운명이 궤를 함께한다고 생각한다.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총장 미래 방향성 제시해야…대학 교육 방향 크게 바뀔 것” = 앞으로 10년 이상 대학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이번 연수에서 방문하는 대학 중 몇몇 대학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글로벌현장학습으로 갔던 대학이기도 하다. 총장 취임 후 9개월 동안 대학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었다. 총장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월요일에 전체 교직원을 모아놓고 9개월 동안의 재정·결과보고 후 세 가지의 최우선 과제를 던졌다. 총장은 교직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총장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앞으로 제가 은퇴 전에 대학 교육 방향이 많이 바뀔 것 같다. 교육 방향이 급변 할까봐 불안한 분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서 덜 두려워하게 하는 게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오선 서일대 총장.

■ 오선 서일대 총장 “호주, 뉴질랜드처럼 다른 해외 사례 경험 통해 국내에 잘 적용됐으면” = 대학 대표로 외부에 나오는 게 처음이다. 처장일 때도 학교 안에서만 활동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총장 취임 후 서울 전문대학 9개교가 모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서울 지역 전문대학 총장님들과는 만났지만, 다른 지역 총장님들과도 뵙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좋은 기회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 호주, 뉴질랜드처럼 국내 교육제도와 다른 해외 사례도 경험해서 국내에 잘 적용했으면 한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힌트 얻길”= 프레지던트 서밋 참여를 통해 중요한 점을 꼽는다면, 그중 하나는 선진교육 현장을 보는 것이다. 또 하나는 전국 전문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힌트를 얻어가길 바란다. 또한 기업이 신뢰하는 대학이 되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두 나라의 정부 산하기관, 대학을 방문해 어떻게 기업의 신뢰를 얻었을까 봐야 한다. 끝으로 현장 탐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직업교육 방향을 제시할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지 2, 3차 컨퍼런스에서 정리하면 대학별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권두승 명지전문대 총장.

■ 권두승 명지전문대 총장 “이번 서밋 바탕으로 대학 혁신 이룰 것” = 라이즈 전환 앞두고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우리 대학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일부 교수님들이 지방대에서 우리 대학으로 온 뒤 편안하게 계시는 걸 보면서 어떻게 이들을 설득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갈지가 고민이다. 이번 기회에 호주, 뉴질랜드 상황을 파악하고, 타 대학 운영 방법도 배우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우리 대학 구성원을 설득해 대학 혁신을 이루길 희망한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

■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 “직업교육법 입법화·재정지원 강화 방안 모색하길” = 서밋 참석은 올해로 네 번째다. 참여한 총장님들께서 꼭 한 가지는 배워서 각양각색으로 발전시키길 바란다. 이번 서밋에서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싶다. 첫 번째로 직업교육법을 해결해야 한다. 남성희 회장님께서 임기 내내 직업교육법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셨다. 직업교육법은 직업교육 개념을 명시하고 재정지원 근거를 수립하는 법안이다. 또한 일반대와 전문대학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이번 서밋에서 직업교육법 입법화하는 과정을 연구하고 싶다. 두 번째로 재정지원 문제다.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가 내년 12월 말로 끝난다. 끝난 후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가 쟁점이다. 한시적인 법안인데 영구적으로 어떻게 지원받을지 고민하고 수립하는 과정에서 호주, 뉴질랜드 사례도 알아보고 싶다. 재정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권민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연성대 총장).

■ 권민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연성대 총장) “뉴질랜드 폴리텍 구조조정 성과 분석·호주 교육 비즈니스 모델 참고할 것” = 뉴질랜드는 학령인구 감소로 폴리텍에 구조조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폴리텍의 학과 구조조정을 정부가 어떤 목표와 취지로 하고 있으면 구조조정 이후 성과, 보상 체계를 알아보고자 참여하게 됐다. 호주의 제임스쿡 대학과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랫동안 교류했다. 호주 사립대는 교육 수출이 주요 산업이다. 각 나라 대사관을 중심으로 교육부, 외무부가 공동 운영하는 듯하다. 호주의 사립대는 교육 비즈니스화가 많이 이뤄졌다. 총장님들과 많은 지혜를 모으고 싶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대구보건대 총장).


■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대구보건대 총장) “대학 총장은 지역사회에서 브랜드이어야 한다” = 라이즈에서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총장은 그 지역사회에서 브랜드이어야 한다. 대구보건대하면 남성희가 브랜드가 돼야 한다는 얘기다. 나는 과연 우리 대학의 브랜드인지 꼭 생각해봐야 한다. 또 직업교육법, 비자 유연화 등 전문대학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전문대학 전체가 발전하는 방향을 늘 고민해야 한다. 우리 전문대학 전체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항상 보고, 그 다음에 강조되는 게 개별 대학의 역할이다. 정부는 평생직업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고민하고 있다. ‘혁신사업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경상비 50% 쓰게 해달라’ ‘세제 혜택을 받게 해달라’ 등을 요청해왔다.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많이 오는데 대만, 일본은 유학생에게 장학금 준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주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전문대교협도 노력해왔다. 같이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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