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국가중심 국·공립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혁신의 핵심 축으로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의 역할과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는 ‘2025 UCN 프레지던트 서밋’ 콘퍼런스가 3차례에 걸쳐 열린다.
제1차 콘퍼런스와 제2차 콘퍼런스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나눠 개최된다. 제3차 콘퍼런스는 6월 3일 조기대선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제1차 콘퍼런스는 홍준 본지 대표이사·발행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하철 국가중심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의 환영사, 조정식·강경숙 국회의원·임혁백 (사)좋은정책포럼 이사장·임경호 전국·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1차 콘퍼런스는 총 3개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1 첫 번째로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이 ‘고등교육 재정 확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2 두 번째로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이 ‘대학의 글로벌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중심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세션2 세 번째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이 ‘지역과 함께하는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를 주제로 발표한다. 각각의 주제발표 이후에는 서밋 총장단의 자유토론이 마련돼 있다.
콘퍼런스는 한국대학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과 관련 기사는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서밋은 조정식 국회의원실과 강경숙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국가중심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한국대학신문, (사)좋은정책포럼이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