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직업교육, ACE 인재양성’ 비전으로 공학교육 이끈다…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
4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라이즈(RISE) 사업 과제서 공학계열 학과 맞춤형 인재 키워
전문학사학위과정·전공심화과정·전문기술석사과정 등 ‘종합고등직업교육시스템’ 갖춰

동의과학대 전경. (사진=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 전경. (사진=동의과학대)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ACE 직업교육, ACE 인재양성’이라는 비전 하에 공학 교육을 선도하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대표적인 고등직업교육기관이다. 기계, 전기, 전기자동차, 반도체 등 전통 공학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학 학과를 운영하며, 시대 변화와 산업 트렌드에 맞춰 IT융합, 스마트제조, 디지털 기술 등 첨단 분야 학과를 지속적으로 신설해왔다.

특히 공학계열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의과학대는 국내 공학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학·산업·지역 연계 AX 융합 기반 가치창출형 인재 양성 = 동의과학대는 교육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즈)’ 시행에 따라 지역의 9대 전략산업 분야(△해양산업 △금융산업 △문화관광 △바이오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 △디지털테크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의과학대는 4대 전략산업(△문화관광 △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라이즈(RISE) 사업 과제에서 공학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산학협력 프로젝트, 현장 실습,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 전문학사, 학사에서 전문기술석사까지 다양한 전공을 아우르는 ‘종합 고등직업교육시스템’ = 동의과학대는 공학계열뿐만 아니라 보건, 예체능, 인문사회, 자연과학, 미래융합, K-글로벌학부 등 폭넓은 학문 분야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 전문학사학위과정, 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운영하는 ‘종합고등직업교육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커뮤니티 유니버시티’를 지향하는 종합 전문대학이다. 학생들은 각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쌓는 동시에 산업체와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함양할 수 있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동의과학대는 33개 학과, 12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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