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와 대구교대, 우석대, 인천대, 청주교대, 한남대 등 6개 대학이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지난해 사업을 수행했다가 하위대학으로 분류됐던 고려대와 연세대, 군산대, 대진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등 6개교는 재선정에 성공했다.교육부는 지난해 지원대학 59개교를 대상으로 소재지와 대학규모, 특성에 따라 4개 소위원회, 5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위원회에서는 하위 2~3개교 재선정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위대학을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재선정평가
정책
이연희 기자
2017.06.1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