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최상위권대학은 수험생 10명 중 7명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서울대의 수시비중은 지난해 75.6%보다 늘어난 76.8%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수시 비중이 70%를 넘긴 대학은 서울 15개 주요대학 가운데 8곳에 달했다. 상대적으로 정시 비중이 높은 대학은 건국대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이었다. ■최상위권 대학은 수시로 통한다 = 2017학년도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입시종합
이우희 기자
2016.02.1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