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회사에 가지만 매일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 바로 위 직장 선배에게서 세대 차이를 경험하고, 누군가 함께 먹는 점심이 불편해서 혼밥을 즐기고, 억지로 회식에 참석해야 하고, 대학전공과의 불일치로 퇴사 고민을 하고, 악마 같은 사람이 더 인정받고, 애사심보다 잔머리만 는다. 이처럼 회사생활은 신입사원이든 3년 차가 되든 10년 차가 되든 각자 생존을 위한 고민을 안고 사는 월급쟁이 노예 생활이나 다름없다.세대 차이, 회식, 혼밥, 전공 불일치, 꼰대 팀장, 월급 노예, 직장동료, 퇴사, 보직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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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기자
2023.11.14 11:30